브리아: 난 내 검을 걸고 꽃의 마녀가 될 것이오!케디시: ...마녀가 뭔지 알기는 하니?브리아: 물론이오, 도시인들이 존경하고 두려워 마지않는 숲의 주인이지!부디 나의 불타는 이 열정을 막지 마시오.케디시: 뭐, 싫어도 언젠가는 불이 붙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