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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베트남 여행을 간다고 선포한지 5개월...제일 막내인 내가 어찌 불참한다 말하냐....
후배분들 방송도 봐야하고 점장 방송도 봐야하는데..
새벽 일찍 도착한 베트남....쳇...다낭공항의 야경은 좋더군요
자고 일어나서 하노이에서 시내 구경 후 먹은 분짜가 맛있다고 하는 식당 도착!!
음식 사진은 못찍었는데 맛있긴 하더군요
근데 나...고수가 의외로 입맛에 맞았구나...
그 후 하롱베이로 가서 옌뜨 사원? 거기서 시원한 사탕수수를 먹고 호텔에서 트위치를 켜니? 블리즈 방송 거의 다 끝났네?ㅋㅋㅋㅋㅋ 젠장ㅋ 와이파이 도시락 챙길걸 그랬어
그 다음날 유람선 타고 키스바위를 보고 모터보트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바위들을 보는데 시원하고 웅장해서 좋더군요 근데...회사 삼촌들 술 너무 마시네ㅋㅋㅋ
그 후 승솟 동굴? 거기 가서 구경도 하고~~고양이도 만지고~좋았는데...뭔 놈의 섬들이 계단이 많아ㅜㅜ
오늘은 뭐 호찌민 생가 간다는데 그것보다 빨리 집에가서 침대에 누워 편하게 방송 좀 보고 싶다...
집에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