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 방송 사실 처음에 심연을 너무 들여다봐서 어질어질했었는데 사실 멀쩡하게 버티신 분들이 있을까? (끝까지 보긴 했는데 진짜 심연은 심연이구나 싶었...)
근데 이런 류는 보면 볼수록 어지럽긴 한데 이게 어디까지 가능한가, 어디까지 가나 궁금하긴 또 궁금해서 어지러운데 끝까지 보는게 문젠가 싶구... (다른게 중간중간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심연의 충격이 너무 쌔서 다른게 생각이 안 나!)
심연 탐구 이후에 히게님과 함께하는 옵치보면서 아직까지 FPS 자체도 잘 모르고 이틀 전 방송하실 때 본 게 거의 처음이라 채팅 보면서 저게 잘 풀린거구나, 저게 아까운거구나 같은 뭐랄까 일종의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배운다고 해야하나(사실 처음 봤을 땐 아군은 어디구 적군은 어딘지두 몰랐다) 그리구 히게님 기습숭배 분위기길래 일단 편승하고 본 느낌...
12시쯤이었나 히게님 끄시구 가화님 혼자서 하실 때 보면서 아 옵치하는 애들이 얘기해준 캐릭터가 얘네얘네들이구나를 좀 알게 됬다구 해야되나 특히 오늘 겐지는 확실하게 알게 됬을지두?
그리구 오늘 마지막에 가화님 방송 더 하구싶어 하셨는데 ㅋㅋㅋㅋ 방학 시즌이지만 학생이 거의 없구 직장인이신 분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이루어지지 않았... 근데 사실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구 규칙적인 생활이 좋은거니 아쉽긴 하지만(근데 지금 시간이면 일찍 자는게 아니구 늦게 자는게 맞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이미 오늘인데?) 더 많이 놀아요!
이것도 습관이 되버린 요약 쓰기
사실 이쯤되면 오늘 본 것도 심연의 극히 일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글구 가화님 방종이 아쉬운 만큼 저희두 방종이 너무 아쉬운! 하지만 다들 가화님 안 아프시게 규칙적인 생활하게 만들자는 것두 있구 직장인이신 분들두 일 잘 하구 오셔야 저녁에 다 같이 즐겁게 노니까!
(하지만 이 글을 쓰구 있는 나는 오전에 나갈 곳이 있지만 간만에 밀린 게임을 좀 더...)
요약문이 늘 쓰다보니 위에 문단 한 개 분량이 되서 이게 요약인가 싶긴한데 오늘두 재밌었다!
+ 그리구 오늘 처음으루 룰렛 돌려봤는데 치지직 가면 요거 쓸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또 네이버 쪽에서 어떻게 만들지두 모르고 해서 나중가면 하고싶어도 시스템이 없어서 못 할 수도 있으려나? 싶어서 게임 사이사이 조금 돌려봤는데 이게 보는거랑 진짜 돌리는거랑 느낌이 다른? 몬가 미묘한 차이가! 사실 유튜브에서도 가끔 돌아가는거 보이고 요 며칠 방송보면서 돌리는거 보일때마다 좀 해보고 싶은 느낌두 있어서 돌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