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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재난 영화 기대하고 보시면 안되고
재난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내용입니다
이런 영화 자체가 한국에서 보기 귀한 장르인데
시도를 응원한다가 아니라
꽤 잘만든 느낌이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협력해서 산다는 것도
실제 생활이랑 익숙하니 한국적인 느낌이 들고
어두운 상황 사이에 개그씬으로 풀어주는 것도
한국영화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신파같은 것도 딱히 없는 편이고 자연스러웠어요
스토리가 좀 복선이 부족하고 급발진이다?
이런 느낌이 좀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꽤 괜찮게 봤네요
이병헌은 약간 백두산때랑 캐릭터가 비슷한데
어떻게 보면 이런 캐릭터는 이병헌밖에
살릴 배우가 없다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쉬는 날이라 밥도 나가서 먹고
머리도 자르고 그래야겠어요
미요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