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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자유 게시판

오늘 매연좌가 힐링을 못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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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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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잠깐 만나서 힐링했을때 오늘도 짧게라도 야나씨랑 힐링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중...

미용실까지 가는길에 차가 심각하게 막혀서 결국 예약 취소되고 오늘 2시에 잡은줄 알았더니

1시 30분에 잡아놨더라구요 ㅠㅠ

정비 예약을 9시에 잡아놓은 바람에 일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제 차를 정비하였습니다.

대충 이렇게 차를 띄우고, 제 차가 있던 자리에 있던 시합차로 만들어버린 포르쉐 911 차량을 빼놓았을때 찍은 사진과 천에 씌워놓은 시합차, 수상이력과 제 차의 콧구멍 청소를 했던 사진입니다.

그렇게 정비가 끝나고 오후 1시... 오늘 야나씨와의 힐링은 물건너갔구나 하고 우는 마음으로 바로 미용실을 가서 머리를 자르고 펌을 하니 오후 4시에 홍성에 모임이 있어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청주에 가서 대충 저녁을 먹고

(면을 풀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정신 못차리고 먼저 풀어놓은 제주 고기 비빔국수)

재밌게 산길을 재밌게 탄 후

집에 오니 밤 12시.. 대신 내일은 야나씨랑 힐링이 가능하니

우리 꼭 내일은 만나서 같이 힐링해요 야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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