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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홍시가 '크캣방송이 새벽에 잔잔하게 보기 괜찮다' 그래서 가끔씩 시청함.
오늘 아침 솔랭중에 30살 이상 모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 나옴. 마법사니 현자니 뭐니 보통 나오는 얘기 나오다가, 잔잔하게 19금 얘기하면서 흘러감 (20대에 여자랑 얘기좀 나누면 모솔이 될 수가 없다 - 넌 나가라, 여자랑 헤어지고 2달 만에 새로운 여자 생겼다 - 너도 나가라, 떡각 잘못 잡으면 나 이러려고 만나냐면서 변태소리 듣기 좋다, 동희야 야스가 뭐야? - 너가 보고있는 이게 야스다).
그러다가 어떤 의사분이 도네로 '저는 속살까지 다 봐요(진짜 뼛속까지)'라고 말해서 거기에 크캣이 '근데 산부인과 의사들은 하도 많이 봐서 여자의 ??를 봐도 흥분을 안 한다더라'라고 말함.
채팅창 : 너 그거 보면서 흥분하니?
크캣 : 아니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분위기 보고 흥분할 수도 있는 거고?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막 어떤 부분에서 남자가 느끼는지, 남자도 여자처럼 분위기 보고 느낄 수 있다, 저도 전희과정을 알고 싶네요 등 얘기 나옴. (이때부터 '아침부터 대화 주제 왜 이러냐, 얘기하니깐 느끼고 싶어지네' 등 슬슬 말 나옴)
이러다가 엉밑살 나오는 영도 옴. 항공캠 얘기 나오고, 밑에서 찍는 건 얼굴이 아쉽게 나온다 등등 얘기하다가 수위가 너무 세게 나오기 시작해서 크캣이 영도 끔. 그러자 시청자 왈,
??? : 아 왜 꺼 바지 다 내렸는데 이제
크캣 : 뭘 바지를 내려 이 ㅁㅊㅅㄲ야 ㅋㅋ 아 채팅창 ㅈㄴ 싫어 ㅅㅂ
역시 음지퀸 박홍시... 이래서 크캣방송이 좋다고 추천한 거였구나...
간단요약 : 홍시가 크캣방송 좋아하는 이유 = 같은 음지방송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