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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2월 25일 후기( 저챗, Into the Sinkh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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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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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지 시끄러울지 모를 방제와 함께 9시에 오셨던

오늘의 야나님이었습니다


오늘은 박시한 후드티를 입고 오셨던 야나님


어제 엄청 수면이 부족하신 상태였어서 오늘은 상대적으로

느긋하게 보내셨는데 한번 수면 패턴이 꼬여서 그런지

방송 초반에 엄청 졸려하셨던 야나님


도저히 안되겠는지 일단은 게임을 키셨습니다 ㅋㅋ

오늘은 1200m를 향해서...!

졸린 상태여서 초반에 더더욱 헤매셨었네요 ㅋㅋ

더 아래쪽으로 가니까 진짜 살벌하게 생긴 버튼이 있었네요

새빨간 버튼 한방에 200m 상승해버린 상황 ㅋㅋ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적당해서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시시하지도 않게

엔딩에 도착했었네요


짝짝짝짝짝

????????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따


끝을 본건 좋았지만 엔딩의 내용이 본대로부터 버려지는 아주 씁쓸한 스토리이었습니다

2회차 엔딩이 좀 다른가 싶어서 영상을 같이 봤었는데

1회차에 버려졌던 친구를 발판삼아서 2회차의 로봇은

탈출을 해서 원하던 세계여행을 하는 나름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복수하나 안하고 탈출에 기뻐하던 순수한 라이카.. ㅠ

인간이 미안해...😭


타이타닉은 못보셨지만 리코더만 알고 계시는 야나님 ㅋㅋ

게임끝나고 살짝 졸리셨던 타임

오늘도 요리조리 손을 써가면서 토크를 이어가시던 모습

와사비~

표정 묘사가 재밌었던 타조썰

무시무시한 타조의 달리기 속도

하----품

나는야 잉끼녀~~ 가는대마다~~


오늘의 노래가 없냐는 말에 생각치도 못한 곡을 불러주셨던 야나님 ㅋㅋㅋ

다크소울하면서 즉석으로 부르시던 곡인데

야나님의 엉뚱함과 순수함이 잘 묻어났던 포인트였답니다 ㅋㅋ


오늘의 루바~


초반에 엄청나게 졸려하셨던 모습과는 다르게 

그 와중에 게임의 엔딩을 보셨고 게임하시면서 잠이 좀 깨셨는지

꽤나 긴 시간동안 얘기를 나누었었네요


내일은 웃참 컨텐츠인데 최종 벌칙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고민 중이신 것 같더군요

사실 링피트랑 공포게임을 연말에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하셨어서..ㅋㅋㅋ

목표는 웃참이지만 웃긴 영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ㅋㅋ



나름 오랜만에 조금은 느긋한 하루를 보내셨던 것 같은데

오늘 밤도 일찍 푹 주무시고 내일 일정 잘 소화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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