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다 일기 쓰는거 같아서 좀 민망쓰 한데요..
상감자특 그런거 신경안씀.
감자님덜은 쉑쉑버거 가격이 오른것을 아시나요?!?!
아침에 해장버거 하러갔다가 깜작 놀랐답니다.. 버거랑 쉐이크가 14200원… 눈물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흑흑
그리고 걷다가 보니까 씨유 간판이 한글로 적혀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서 찍었어요
제가 사는곳은 누데이크가 없어서 누데이크에 갔었는데요
정말 사고싶었던 미니 크로와상이 벌써 품절이더라구요..
(너무 귀여움)
눈물을 흘리며 다른걸 시켜 먹었숩니다.
다른 사람들은 맛없다고 하던데 저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하도 맛없다는 얘기를 듣고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타는 하는듯?! 그치만 2만3천원 주고 먹을맛은 절대 아니였습니당
그래도 간 김에 기념샷 열심히 찍음ㅎㅎㅎ
먹고 너무 배불러서 친구랑 성수역에서 서울숲까지 걸어가볼까 하고 걷기 시작했는데 뚝섬에서 포기 했습니다 ㅋㅎㅎ
아무튼 이틀동안 정말 재밌었어요.. 너무 신나서 인스타 엄청 올렸답니다.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어서 벌써 슬프네요🥲
감자님덜은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ㅎㅎ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