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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1월 9일 후기(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 119 조회
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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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방뒤에 알찬 주간 일정표를 올려주시고

오늘은 간간히 당일 방송 공지도 해보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저녁 9시에 와주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쉬는 동안 운동을 꽤 열심히 하셨는지

덕분에 기분이 아주아주 좋으셨던 야나님이었네요


그리고 며칠간 손꼽아 기다리셨던 프로틴이 드디어 도착해서

방송 초반에 맛을 보셨는데 바닐라 맛이 입에 

잘 맞으시는 모습이였어서 아주 다행인 상황이었네요


당도는 마찬가지로 높은 거 같았는데 그래도 야나님 입에는

좀 덜 물리는 그런 느낌이셨던 것 같네요

바닐라 말고 무맛도 시키셨는데

그건 드셔보신 이후에 후기를 기대해보는 걸로..ㅋㅋ


오늘 메인 컨텐츠로는..

시작은 공포게임 룰렛 때문이었지만 긴 플레이 타임을 이어오셨고

엔딩을 보실만한 각이 나와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을

마무리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오늘도 저장으로 시작하는 게임

안드로이드 두개가 겹쳐있던 희안한 상황 ㅋㅋ

뭔가 그럴싸한 코어의 모습

코어 아래쪽은 이미 에일리언의 둥지화가 진행된 상태였네요


그래서 둥지 채로 날려버리려고 코어 과부하를 시키지만.. 

그럼에도 폭발 전에 기어코 기어나오시던 에일리언들..



남은 사람들끼리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주인공의 뜻대로 의견 조율(물리)을 해나가던 모습


옛날 게임이지만 그래픽하나는 꿀리지 않는 느낌

몇 안되는 리플리 걱정해주던 인물이었는데 안타깝게도... ㅠ

오늘도 발목을 붙잡는 안드로이드

드디어는 밖으로 나가는 경로를 확보하는데..

불안하신지 계속 뒤를 돌아보시던 야나님..ㅋㅋ

이렇게 본대는 버리고 탈출을 하는가 싶었는데

.... 탈출선까지도 쫓아온 징글징글한 녀석들


결국 에일리언이랑 동시에 우주로 방출되는 선택을 하지만

끝내 구출이 되는듯한 연출로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막 깜놀 요소가 많은 게임은 아니라서 나름 에일리언과의 추격전의 

느낌으로 진행을 하셨어서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어찌어찌 엔딩까지 볼 수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그래픽도 꽤 괜찮고 브금이 다양하고

적절하게 잘 들어가있어서 긴장감을 잘 끌어올려주었던 것 같네요


살짝 아쉬웠던 점이라면 야나님께서 밤눈이 어두우셔서

게임 내내 좀 어두운 곳을 뚫어져라 쳐다보시니까

눈에 피로가 많이 쌓이셨던 것 같네요 😰


다른 사람 영상으로도 거의 8시간 가까이 걸렸던 게임이라서

엔딩은 생각도 안했던 게임인데 조금씩 끈기있게

결국은 야나님만의 템포로 끝을 보셨던게

인상적이었던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이었습니다...!


오늘의 루바


내일은 자주 휴방일로 쓰시는 화요일인데 

휴방 대신 낮방 일정을 잡아두셨더군요


추가적으로 이건 개인적인 이슈이지만

개인 일정이 살-짝 딜레이되서

아마 이번달까지는 평일 후기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ㅋㅋ

사실 빨리 시작하고 싶은데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쉽긴한데 그전에 준비를 더 탄탄히 하자는 생각으로

개인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군요 🤔



아무튼 꽤 늦은 시간까지 방송을 진행하셨고

내일은 환한 자연광과 함께 야나님을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검은 녀석들 쫓느라 눈이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시고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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