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해 첫 기념 밤님이 예상치 못한 깜짝 방송을 켜주셨다 딱 방송 켜지자 마자 들어가니 5분정도 방송을 진행하셨다 요즘 학원을 다니셔서 방송 주기가 조금씩 짧아졌지만 짧뱅으로 많이많이 켜주시고 하니 오히려 좋았다 원래 잠이 많은 밤님이지만 컴퓨터학원을 다니신 이후론 생활패턴이 매우 좋아지셔서 뭔가 더 밝고 건강해진 모습이다 시간이 좀 지나 로아를 하실려나?? 했더니 갑자기 발로란트 방송을 진행하셨는데 밤님의 FPS는 처음이라 매우 기대하면서 봤다 발로란트라는 게임인데 세이지라는 힐러 캐릭을 선택하셨는데 역시 내 기대에 맞게 적을 안맞추시고 옆으로 쏘시면서 한발도 안맞추시고 밤님이 죽으셨다... 적도 절대로 죽이지 않겠다는 의지가 너무나도 강하게 느껴졌다... 역시 마음씨(?) 고운 밤님이다!! 맨 마지막엔 노래뱅도 하셨는데 꾸벅꾸벅 졸면서 발로란트 할때도 귀여우셨는데 노래뱅하실때도 조금씩 캐릭터가 눈을 감기는게 보여서 너무 웃겼다 ㅋㅋㅋ 내일 아침일찍 학원을 가셔야한다 하셔서 좀만 부르다 가셨지만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방송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