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시 세상 돈이 제일 섹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필요할 때 야금 야금 몇 십씩 빌려서 3백을 만들더니 19년 첫 소송걸고 압류 채무불이행자 명부등록까지 가니까 취하해주면 한 달 내로 갚겠다고 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갚을께 -> 아 미안 -> 난 안갚는다고는 안했어 -> 갚을께 -> 아 미안의 패턴을 반복하다 420으로 이번달 안에는 갚겠다 하고 또 아 미안 시전에 참다 참다 이러다 또 한 해 넘기겠다 싶어서 바로 채무불이행소송이 아니라 민사소송걸었습니다.
이번엔 부모님이 법원에서 날아온 서류 받아보셨는지 바로 연락오셔서 돈으로 사고쳐서 본인들도 머리 아프다 채무변재하기로 한 금액을 갚을 능력이 안된다고 하셔서 원래 빌린돈으로 갚으면 안되겠냐 하셔서 어차피 돈만 받으면 다다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그렇게 하기로 하였고 감사하다면서 바로 돈 보내주셨습니다.
방금 소취하 서류 접수하고 그 친구 카톡 연락처 차단하고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야 50만원짜리 친구는 언제 갚으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