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fr-original-style=""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box-sizing: border-box;">오늘 전공교수님이 야로나 걸리셔서 휴강 이였지만 그걸 까먹고 "지각이다!"거리면서 엄청 열심히 달려서 강의실에 아슬하게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길래 친구한테 전화로 "왜 아무도 없어?" 라고 물어봤고 친구가 "? 오늘 휴강인데 왜 감? 바보냐?" 이러길래 속으로 "아 얏팔 휴강인거 알았으면 안달렸지;;" 하면서 다음 수업시간이 될 때까지 근처 피방가서 게임했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