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부모님 두분중 한분은 코로나 확진, 한분은 증상
-> 자가키트 음성 확인 후 화요일에 할머니댁으로 피신
-> 수요일에 감기..
-> (대학을 집근처로감)화수는 공강이지만 목금은 대학 강의 있어서 원래 할일 없던 60km 기차이동+ 5km자전거라는 통학방식 체험(할머니댁 갈때 외투 하나 안챙겨가는바람에 두껍지도 않은 긴팔티 입고 자전거로 대시하다 진짜 쓰러질뻔)
-> 토요일에 알바하러 기차타고 이동 후 알바
-> 왠지 몸상태 안좋아서 혹시 몰라 알바 끝나고서 키트검사=음성
-> 오늘 아침=양성
뭐하러 그난리치고다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