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음악을 추천드리겠소
본 웅은 클래식과 힙합을 위주로 발라드와 밴드를 곁들여 듣고있소.
물론 저것을 한번에 들으면 머리가 어지럽소만...
하여 오늘 추천은 클래식이오.
첫번째는 드뷔시의 달빛이오.
들을때 누군가 위로해 주는 느낌이나...
달빛의 령이 찾아와 노니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거요.
달빛이라 하면 가장 유명한 곡이 또 있지...
두번째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요.
정확한 명칭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이지만...
내 추천하는 악장은 1악장과 3악장이오.
같은 월광이오만 곡의 속도와 분위기에서 큰 차이를 보임과 더불어 대중에게 그나마 익숙한 곡들이라 클래식에 익숙치 아니하여도 접하는데 불편함이 없을거요.
더 추천을 하고싶지만...저 세곡만 하여도 십분이 훌쩍 넘으니...
다음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곡을 들고 오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