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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10월 11일 후기( 댄스, 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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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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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 컨디션 이슈로 어제 휴방을 하시고

오늘은 1시간 이른 저녁 7시에 오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어제 코감기 기운이 살짝 있으셨는데 먼저 선수를 쳐서

빠르게 휴식을 취하신 덕분에 오늘은 많이 나아지신 몸상태라고 하셨었네요

예전처럼 욕심 안부리시고 스무스하게 잘 넘어간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흰 반팔에 가볍게 셔츠 걸쳐주셨고

치마는.. 오늘도 많이 남으셨네요 ㅋㅋㅋ


자꾸 꾸르륵 소리가 난다면서 배를 쓰다듬으시던 야나님


원래 야나님의 배에서 나는 꾸르륵 소리가 마이크에 참 잘 담겼었는데

최근에 화이트노이즈 관련해서 마이크 설정을 바꾸시면서

오늘은 그 시그니쳐 소리가 잘 안들리더군요..ㅋㅋ


야나님은 여태 그런 소리까지 들려서 민망하셨겠지만 

뭔가 또 안들리니까 아쉽긴하더라구요 ㅋㅋㅋ


모기에 이어서 뾰루지까지 짜내었다는 야나님의 얼굴 상황


초반에 주펄님 영상이 왔었는데

커멘드 센터에서 숨 넘어가게 웃으시던 야나님이었습니다 ㅋㅋㅋ


꽁꽁 싸맨 야나님

안아줘요~~


아련한 엔딩요정의 루빛천사..!


참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도네이션을 좀 넉넉하게 넣어주신 분이 계셔서

루빛천사를 비롯한 춤을 많이 추셨던 날이었네요


처음 입고오신 치마는 너무 헐렁해서 춤추기에는 부적합하고

딱 맞는 테니스 스커트로 바꿔입고 진행을 하셨었네요


뒤에 나오겠지만 오늘의 춤은 루빛천사, Love Dive, 그리고.. 반반무 치킨치킨(?) 3곡이었습니다


루 아가씨

오늘도 쉽지 않은 웨이브 구간

꽤나 치명적인 라인을 보여주시던 구간

Love Dive~


그래도 가장 최근에 제대로 배우셨던 곡이기에

꽤 욕심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춰주셨던 Love Dive였네요



반반무 치킨치킨(??)인데 애니에 나오는 곡인가봐요

아무튼 안무도 모르시는 곡이라서 즉석해서 영상보고 연습하시던 모습이었네요


좌우반전으로 연습하시다가 분할을 켜니까 미러전이 펼쳐진 상황 ㅋㅋㅋㅋ

반반무 치킨치킨~

3곡을 연달아 추시고 방전되신 야나님..ㅋㅋ


최근에 저스트 댄스가 캡쳐보드 이슈로 일정이 연기되었는데

그때 못푼 흥을 열심히 방출하셨던 열정의 댄스시간이었습니다


특출난 춤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과

야나님 특유의 삐걱거림이 녹아들어서 재밌었던 춤 메들리였네요


원신!

포스넘치는 드래곤

말 걸어야 되는데 자꾸 공격해서 NPC를 때리시던 야나님 ㅋㅋㅋ


야나님이 꽤 길치이신 편인데 이 게임은 성벽을 기어올라가거나

성벽도 그냥 등반해버리는 엄청난 주인공이여서

그나마 길을 덜 헤매면서 잘 돌아다니셨던 것 같네요


시작부터 드래곤을 쫓아내는 주인공

게이야...ㅋㅋㅋㅋㅋ

이렇게 던전(?)도 클리어하시던 모습

한참을 헤매서 오픈하셨던 상자 ㅋㅋㅋ


몬스터보다 무서운 건 그녀였습니다


게임하시는 동안 문을 엄청 두드려서 나가보니까

샌들에 구멍내고 키친타올로 패스티벌을 열었던 소야였네요..ㅋㅋ

집사의 삶은 역시 쉽지 않은가봅니다


이렇게 프롤로그 1막을 끝으로 원신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전투적인 요소나 그래픽, 편의성 부분은 좋았던 것 같은데

스토리 진행에서 대사 선택의 무의미함이 살짝 아쉬웠던 원신이었네요


오늘도 보이는 그녀의 흔적


오늘의 루바~~


오늘은 저챗부터 댄스, 게임까지 꽉꽉 담아서

일찍 오셨지만 꽤 늦게까지도 가득 채워주셨던 방송이었네요


요새 야나님이 아침에 일어나는 걸 시도하시려는 듯해서

더 늦기전에 오늘의 방송을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내일은 돌아온 협곡 솔랭이 기다리고 있는데

계산상 꽤나 골3이 멀어서 빵댕이에게 미안해질 날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드네요..ㅋㅋ


아무튼! 오늘도 덕분에 하루 마무리 잘했고

푹자고 내일도 보다 개운하게 아침 맞이하시길 바라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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