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굶다 갈 줄 알고 새벽에 짜파게티 먹었는데 켜자마자 달려와서 응원해주고 밥 챙겨주고 니코틴(?) 챙겨주고 멀리서 와서 인사해주고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합방도 원래 잘 안 하고 방구석 날먹 스트리머 봐주셔서 감삼니다
오늘 온 트수쟝이 자기 기억하냐고 했는데 완벽히 모든 사람은 아닐 수 있어도 당근 기억하쥬 희희
마지막으로 방종했는데 와서 청소도 진짜루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슴미다
몰골이 예뻤으면 좋았을텐데 비맞은 생쥐였어서 미안 흑흑
이따 집가서 후기 겸 짧방 할건데 오래하진 못할 것 같고 이런 말은 말로 하면 온몸이 뒤틀리기 때문에 글로나마 남깁니다 고마오요 진심 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