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에 앞서 스압 경고※

건축 이전 사담

길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낚시대 터를 보고있던 도중 뭔가가 싸했습니다. 바로 채팅으로 쳤죠. 

"혹시 TFO님 영상 참고해서 낚시대 짓고 계신 분?"

잠시동안의 정적. 저는 안심하고 마저 터를 보던 중, 누군가 "그렇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충 뚜둥하는 브금) 아뿔싸... 그렇게 상심을 하곤 밭이나 추수해서 삯을 받곤 터덜터덜 가고있던 찰나 그것이 보였습니다.

'어? 여따가 전망대 지으면 기깔나겠는데?'

그 이후로 바로 작업에 착수해 얼추 완성시킨 결과!

요로코롬하게 완성됐습니다! 동굴이 보기 싫어 다 메꾸고 괜찮은 동굴은 바로 그럴싸하게 물을 흘렸죠.

요건 구냥 전경

작업중에 뒤편을 보니

호수로 만들면 예쁠것같아 아침에 삘받아서 바로 만들어버렸답니다.

얼핏 보이는 다리는

요런식으로 산 중간 호수 있는 동굴에 연결되어 있죠.

동굴에서 본 마을

오늘 한 일!

마을이랑 길 잇기

낚시터 만들기 ~실패~

밭 가운데 창고 ~실패~

부두 ~실패~

~new!~ 전망대 만들기

짧막한 2일차 농경일지

오늘 종일 팬텀과 도끼를 든 오너에게 쫓겨따.

건축하고 땅밀고 인벤정리하고의 반복이어따!

참 재밌고 보람차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