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배틀은 말빨이 좋지 않아서 배심원으로 참가를 했었는데

방송화면으로 보는거랑 VR챗 내에서 보는거랑

느낌이 확 다르더라구요 ㅋㅋ

더욱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앵간하면 옹님을 응원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무기 팀의 말빨이 넘사벽이여서 저도모르게 설득이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무기 아바타를 쓰신분이 반응을 잘해주신것도 한몫했어요 ㅋㅋ

VR 탈출맵은 데스크탑 이었지만

무지성으로 비비기를 시전했어요 ㅋㅋ

옹님의 뜻밖의 전 굽기가 있었지만(?)

무사히 게임이 시작이 되었고

VR이 없어서 활약을 못할줄 알았는데

전선 맞추는거에서 의외로 잘 되더라구요!

재능을 찾았다(?)

다들 졸리신지 맵하나하나 건널때마다 한명씩 줄어들어서

생존 게임인줄 알았다니까요? ㅋㅋㅋ

마지막에 알파벳 맞추는거에서 사람이 좀만 더 있었다면 깰수 있었을거 같았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첫 시참에 이렇게 알차게 참여 할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