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래는 부리이모 생일 전에 보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늦었습니다
이번에 고른 스위치는 마시멜로우 스위치
항상 하는것처럼 분해해서 윤활을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꾸덕한 느낌으로 윤활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현대인의 필수품 크라이톡스 205로 윤활을 해줬습니다.
스위치가 준비되었으면 본체를 꺼내서 조립하고 스위치 체결까지 챱. 챱.
스테빌 윤활은 분량상 생략했습니다만 역시 먹먹하게 소리없는걸 좋아하는편이라 현대인의 필수품 파마텍스로 푹찍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캡까지 끼우면 완성입니다.
이런 커스텀 키보드의 매력은 역시 내 입맛대로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이랄까요.
키보드마다 스위치마다 스프링마다 윤활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게 재미있어요
아래영상은 같은 스위치의 윤활 전후 비교 영상
팬심으로 배송을 보냈으니까 다음주…? 쯤 도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순수 재료비만 40만원이니까 샷건치고 커피쏟고 물뱉고 하시면 안됩니다…
65% 배열이라 없는 키들이 있는데 이건 나중에 물건 도착하면 설명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