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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라. 2011년 올라온 건데 재생횟수가 무려 1억9800만회가 넘는다. 그냥 고양이가 하늘을 날아다닐 뿐인데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집계하는 바이럴 영상 순위 9위에다. XBOX 360용 게임이 출시되는가 하면, ‘냥 코인’이라는 가상화폐까지 등장했다. 이 영상의 수정본은 NFT 경매에서 59만 달러(7억3100만원)에 팔렸다. 유튜브 댓글로 ‘냥냥송이 무슨 영상인지 모르겠는데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이 고양이 캐릭터를 만든 35세 미국 청년 크리스토퍼 토레스를 직접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