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v20240507-001

이와> 자유 게시판

[[잡담]]병먹금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 151 조회
zin0712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사실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제가 커뮤니티 활동을 잘 안하는 이유도 제가 잘 못참아요

혹시나 저와같은 성향이 있는 사람이 계실지 몰라서

제가 참을때 들엇던 노래 추천해봅니다.

케이팝 역사상 최고의 데뷔곡이라 칭속받는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입니다.

이 노래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케이팝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둘로 갈렸습니다

한쪽은 케이팝의 상품성을 높이 샀고 다른 한 쪽은 케이팝의 시장독점 걱정하는 풍조였죠

걸그룹의 경우 한쪽에서는 그들의 무대에 열광했고,

다른 한쪽은 선정적인 퍼포먼스와 의상을 손가락질

했습니다.

이러한 이중적 잣배가 팽배하던 시절 과감한 메세지로 펀치를 날린 곡이 바로 Bad girl Good girl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를 잘 알리도 못하면서 겉모습만 보면서

한심한 여자로 보는 너의 시선이 너무나 웃겨

박진영씨의 날카로운 사회를 지적하는 가사가

특히 인상적인 포인트 입니다 뿐만아니라 그의 프로듀싱 실력 그리고 미쓰에이의 무대 퍼포먼스

이 삼박자가 고루 맞아 2010년 멜론 1위 그리고 지금까지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