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루와 소
오늘은 내용물부터 오픈하고 글을 써봅니다
원래는 이런식으로 오픈하려고 그린 그림은 아닌데
야나님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시면 어떨까 싶어서
조금 일찍 공개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살면서 그림이라고는 초등학교때 다녔던 미술학원이 전부였는데
야나님 방송보면서 가끔 그림후원으로 조금씩 그려 드리던게 시작점이었네요
이후에 그림판으로 아주 간단한 그림을 그려보곤 했습니다만
역시 마우스로는 좀 그리기 빡세더라구요? 제가 또 마우스 에임이 심히 안좋은 편이라서..
그래서!
저렴한 판 타블렛을 하나를 구매했고
그림판이 아닌 다른 그림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좀 제대로 된 그림을 그려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연히 실력이 머릿속 구상을 그릴 정도는 아니라서
비슷한 사진을 보고 적당히 따라하는 식으로 완성을 했네요
복장은 야나님이 최근에 버츄얼 캐릭터 만드신걸 참고했고
여러가지 상황상 여행을 원하는 만큼 펑펑 못 다니셨을 야나님을 위해
개방감 있는 공간에 소야와 함께 옮겨 보았습니다
처음 그린 그림이라 엉망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열심히 그려봤습니다..ㅋㅋ
야나님의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