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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연스럽게 여섯시에 눈이 떠져서 놀랐습니다
알람을 안맞췄었거든요
술도 그렇게 많이 안마셨는데
제일 맏언니인 무리에서 제일 막내인 동생이 막차를 놓쳤다 말해 허둥지둥 저희집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이 친구의 손을 잡고 집에 가면서 제일 먼저 여러분 생각이 났어요
진중하게 공지를 남겼어야했는데 경황이 없어 간단하게 상황을 말씀드리려 햇었는데 자고 일어나 생각을 정리해보니 제가 너무 죄송해야할 상황이라는것을 깨닫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께 실망드려서 죄송합니다
부디 오늘 하루 여러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모레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