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해당 덱은 우승이 목적이 아닌 이벤트에 즐기는 목적으로 만든 덱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승률은 장담할수 없습니다. [글쓴 사람의 본덱이 드메덱이기에])

=== 자기소개 & 트라게 덱을 제작하기전의 고민 ===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일개의 '듀얼리스트' 쿠마가와 미소기입니다.

요번 이벤트 덱추천 리스트 중에 트라게가 있길래 한번 고민을 햇습니다.

LL트라게, 순수트라게, 십이수트라게가 실전에서도 나오기도 하기도 하기에 다른사람들이 아마 해당덱들을 추천을 햇을것이 매우 높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뭔가 트라게를 이용한 신박한 덱을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에 마듀를 켜서 트라게 카드군을 검색을 해봣습니다. 그러다 본 3장의 링크 카드들의 소환조건.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해당 조건만 충족되면 3장의 카드들은 무리없이 소환이 된다는것입니다.

허나 여기서 흠칫하면서 생각난 것

'요선수와 트라게를 합치면 어떻게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한 카드가 발목을 잡았으니...

그것은 준제한이 되어버린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의 첫번째 효과

' 해당 카드를 묘지로 버리는것으로 레벨 3 이하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

해당 효과를 생각햇던 저는 

'역시 좀 무리려나...?'라고 생각할려던 찰나 문득 요선수 카드들중 하나의 카드가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갑니다.

그건 바로 '요선수 목매'

해당 카드가 프랙탈의 아드역활도 할수 있고. 해당 카드를 제외시켜 요선수만이라도 소환할수있는 전개식을 가질수 있으며 거기다가 이 카드도 '야수전사족'이기 때문에 링크소환의 재료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망설임 없이 바로 제작에 착수햇습니다. 

아 서론이 길었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요선수를 곁들인 트라게'덱. 통칭 '요선수트라게'덱을 소개하도록 하겟습니다.

=== 덱 소개 ===

(TMI : 2022/05/09일부로 해당덱 1차적인 완성[불안정함])

=== 덱 리스트 ===

[몬스터]

요선수 목매 2

트라게 너벨 3

증식의 G 2

트라게 케라스 3

트라게 키트 3

하루 우라라 2

요선수 겸일태도 2

요선수 겸이태도 2

요선수 겸삼태도 1

요선수 십참풍 2

원시생명체 니비루 1

트라게 프랙탈 2

요선수 염라사열 1

요선수 대유곡향 1

[마법]

라이트닝 스톰 2

염무 - 「천기」 3

무덤의 지명자 2

말살의 지명자 1

[함정]

무한포영 2

트라게 리볼트 3

[엑스트라 덱]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1

트라게 도화 페리지트 3

트라게 괴격 베어브룸 2

트로이메어 유니콘 1

트라게 은탄 루갈 2

액세스코드 토커 1

트라게 흉조 슈라이그 3

=== 해당 덱을 5번 정도 직접 드로우한 결과 + 해당 드로우로 직접 초동전개 이미지트레이닝 ===

* 시간이 없을경우 해당 파트는 스킵해도 무관합니다.

(해당 패들을 이용해서 직접 선공 초동전개를 이미지 해봣습니다.[드로우된 사진들은 좌우 드래그로 볼수 있습니다.])

(첫사진)

- 통상(너벨루트)

케라스 효과 발동 -> 너벨 or 키트를 버리고 특소 -> 너벨로 프랙탈 서치 -> 프랙탈 효과 발동 -> 키트 덤핑 -> 키트 효과 발동 -> 트라게 1장 덤핑 -> 케라스의 또다른 효과 발동 -> 트라게 2장 제외하고 괴격 베어브룸 소환 -> 베어브룸과 케라스로 은탄 루갈 링크 소환 -> 묘지의 베어브룸 효과로 리볼트 서치 -> 리볼트 세트후 턴 종료

* 변수 (우라라, 증식의 G 발동시) : 지명자를 발동해 해당 변수 제거가능

* 변수 (키트를 덤핑햇을경우)

키트 효과 발동 -> 너벨 덤핑 -> 너벨 효과 발동 -> 프랙탈 서치 -> 너벨 일반 소환 -> 케라스의 또다른 효과 발동 -> (이후 통상루트와 동일) -> [선택사항]너벨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링크 소환

(두번째 사진)

- 통상

염무 - 「천기」 발동 -> 프랙탈 서치 -> 프랙탈 효과 발동 -> 키트 덤핑 -> 키트 효과 발동 -> 너벨 덤핑 -> 너벨 효과 발동 -> 케라스 서치 -> 케라스 효과 발동 -> 요선수 1장 묘지로 보내고 특소 -> [그후 첫사진과 같은 초동후반전개]

* 변수 (천기때 우라라 발동시) : 변수 제거 불가. 패에 있는 증식의 G에게 다음턴을 맡기는 방법뿐

* 변수 (천기때 증식의 G 발동시) : 하루 우라라로 해당 변수 제거가능

(세번째 사진)

- 통상 : (두번째 사진과 동일한 전개)

* 변수 (천기때 우라라 발동시) : 변수 제거 불가 그대로 턴 종료후 패에 있는 요선수 대유곡향과 증식의 G에게 다음턴을 맡기는 방법뿐

* 변수 (천기때 증식의 G 발동시) : 전개는 가능하나 변수 제거 불가능

(네번째 사진)

- 통상

프랙탈 효과 발동 -> 키트 덤핑 -> 키트 효과발동 -> 너벨 덤핑 -> 너벨 효과 -> 트라게 1장 서치 -> 케라스 효과 발동 -> 요선수 / 트라게 1장 버리고 특소 -> (이후 첫사진의 초동전개와 동일)

* 변수(하루 우라라 /증식의 G 발동시) : 지명자로 변수 제거 가능

(다섯번째 사진)

- 통상

리볼트 두장 세트 -> 케라스 효과 발동 -> 너벨 버리고 특소 -> 너벨 효과 발동 -> 프랙탈 서치 -> 프랙탈 효과 발동 -> 키트 덤핑 -> 키트 효과 발동 -> 트라게 1장 덤핑 -> (이후 첫사진의 후반 초동전개와 동일)

* 변수(하루 우라라 /증식의 G 발동시) : 변수 제거 불가 / 전개는 가능함(증G)

=== 잠깐 보는 요선수 카드군들의 장단점 (트라게는 다른분들이 다 설명햇을거라 생각해둡니다.) ===

* 시간이 없을경우 해당 파트는 스킵해도 무관합니다.

[장점] *반박시엔 여러분들의 말이 맞습니다.

- 증식의 G 면역 (요선수들은 다른 요선수들을 특소하는게 아닌 일소하는것이기에 해당 카드를 카운터칠수 있음)

[단점]

- 엔드페이즈가 되면 요선수들은 다시 패로 돌아가지만 그만큼 다이렉트 어택에 취약함.

=== 해당 덱의 키 카드 ===

* 시간이 없을경우 해당 파트는 스킵해도 무관합니다.

1.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

효과 : 레벨3 이하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1장을 묘지로 덤핑 & 제외한 수와 같은 링크몬스터 소환

활용법 : 다른 트라게 효과 남아있다면 키트 / 없다면 목매를 덤핑해서 링크소환의 초석을 만들기

2. 요선수 대유곡향

효과

- 직접 공격 선언시 요선수 한장 버리고 특소

-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탭때 상대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이카드의 공/수가 올라간다.(A.K.A 벽)

- 전투파괴로 묘지로 보내질경우 요선수 한장 서치

3. 염무 - 「천기」

효과 - 레벨 4 이하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 서치(트라게에 언제나 있는 카드)

- 활용법 : 선공일땐 왠만하면 프랙탈 서치를 위한 용도. 만약 프랙탈이 손에 있다면 요선수 서치겸 증쥐,우라라 확인용도로 활용가능

4. 트라게 리볼트 * 중요 *

효과

-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야수족 /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효과를 무효로 하여 임의의 수만큼 골라 특소후 해당 소재로 트라게 링크 몬스터 1장 링크 소환

5. 트라게 흉조 슈라이그

효과

- 1턴에 1번 자신 /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특소시 필드의 카드 1장 제외빔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 해당덱의 주의사항 ===

1. ??? : 패말림은 과학입니다.

2. 불안정한 완성이기에 이와님이 쓰실때 실전에서 만큼 어떻게 나올지는 상당히 미지수입니다.

3. 최근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통칭 : 디드라군)가 날뛰는 메타라서 승률에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 2022 / 05 / 09 추가 해당덱 플레이 영상 ===

▲골드 2에서 만난 사이버다크덱 vs 해당 덱 플레이영상

▲골드 1에서 만난 데스피아 vs 해당 덱 플레이영상(5/10 추가)

=== 마치며&글쓴자의 한마디 ===

마침 이벤트중에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있어서 덕분에 해당 덱을 제대로 연구해봣네요. 만일 해당 덱을 실전에서 사용햇을 때 승률이 좋아진다면 모를까 아쉽게도 현재 메타가 디드라군을 반드시 넣고 가게 되어 그로 인해 불안정한 완성이 되어버린 덱이 됫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거기다가 덱을 결국 완성시키는 것도 '듀얼리스트'가 하는 일이니까요.

아무튼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영창듀얼 마렵ㄷ...크흠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