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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싸이의 새로운 앨범
싸다9의 9번 트랙입니다.
내일이 벌써 월요일이죠 ㅋㅋ
노래는 간단한 팝, 힙합 느낌입니다
싸이의 대단한 능력이라 할 수 있는 A급과 B급을 오가는 노래를 만드는 것
딱히 비판은 아닙니다 오히려 칭찬이에요 대중들이 그만큼 편하게 들으며 좋아할수 있는 Pop을 잘한단 뜻입니다.
나도 어릴땐 주인공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히어로가 될 줄 알았어
진부한 스토리긴 하지만 누구나 공감하고
성인이 된지 얼마 안된 저역시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대목입니다.
어른 되면 뭐 될줄 알았는데 여전히 애기인 저나
대단하다고 늘 느끼고 있는 아버지가 점점 늙어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였든 간에
일단 돈 벌러 간다
...
딱히 말이 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소개는 이쯤 해두고 노래가사를 들어보시며 직접 느끼며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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