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을 못쉬는 불속성 효자입니다ㅜㅜ
제 휴무 맞춰서 내일 저녁 외식을 하기로 해서 내일 만나서 드릴 편지안에 현금 담았습니다
무뚝뚝한 상남자 장남의 편지…이건 귀하죠
사실 예전엔 편지 쓰는 거 좋아해서 친구들이나 전여자친구한테는 많이 썼었는데 부모님한테는 카톡장문 말고는 손편지를 드린 적이 없더라고요…평소에 전화도 잘 안하고…
띠냐 방송보게 된 게 인생 독고다이 나 혼자 잘하면 된다고 살았던 인생 돌아보게 된 계기라도 생각해서 조금씩 사회에 쳤던 벽을 허물고 있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가족이나 친구 직원들에게 조금은 살갑게 다가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효도 인증인데 띠냐 방송 찬양이 됐는데 넘어가죠. 외식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오리 먹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