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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랫만에 워싱턴주에 돌아온 거 환영한다면서 집에 초대해주셨는데 메뉴는 비빔밥과 초밥이었어요. 찍은 음식사진 몇개 올리겠습니당
구이덕이라는 엄청 큰 조개살로 만든 초밥과 회가 있었습니다. 맛은 솔직히 바다향이 쎕니다.
살짝 비린맛을 잡아주는 일본의 무슨 술이라던데. 거의 레몬주스에 술 살짝 섞은 맛이었어요. 댕 맛있더라고요 2년만에 먹어본 술이네요. 오늘부터 금주 1일차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먹은 비빔밥
밥만먹고 우연히 핸드폰을 켰다가 띠냐가 아뱅을 하길레 댕같이 혼자 2층 구석으로 올라가 뱅송을 봤습니다. 밑에서는 친구들끼리 술판을 버리고있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