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필독 : https://namu.wiki/w/로스트아크/세계관 (( <<이거 읽기 귀찮아서 남자친구한테 정리해달라고 한 것이 아래 내용임다!ㅋㅋㅋㅋ 그래도 자세하게 읽어보실 분들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 엘가시아 진입 전 '전조' 퀘스트를 먼저 진행할 것 (퀘스트 알림에 나옴) *
*** 엘가시아 스토리 밀면서 배경음 볼륨을 키워놓을 것 ***
***** 환경설정 -> 게임 플레이 -> 표시 -> 던전 내 연출 자동 스킵 '해제'할 것 *****
1. 아크
아크라시아의 주신 루페온이 대우주 오르페우스의 태양을 띄우기 위해 이용한 것.
아크라시아를 창조한 뒤 루페온이 각 종족에게 아크의 힘을 나누어 주었으나, 아크의 힘을 가진 종족들이 교만해지자 분노한 루페온은 종족들을 말살하고 아크를 7개로 쪼개어 신들에게 나누어 줘서 새롭게 생명을 창조했다. 엘가시아 진입 전 시점에서 아크는 6개가 모인 상황이고, 마지막 아크가 엘가시아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신
2-1.
아크라시아 질서의 신 루페온 : 아크라시아의 주신(최고신). 특히 세이크리아(교단)와 엘가시아에서 숭배받고 있다.
명예의 신 프로키온 : 라제니스를 창조한 신. 루페온 다음가는 위상이었으나 피조물인 라제니스가 아크를 훔친 죄를 짓는 바람에 루페온에게 '언어를 잃는 벌'을 받았다. '프로키온의 바다'라는 해역명이 잘 알려져 있다.
불꽃의 신 안타레스 : 할 종족을 창조한 신. 피조물인 할 종족이 큰 전쟁을 일으켰고 이 때문에 신계에서 제명되었다.
2-2.
페트라니아 대악마 카제로스 : 심연에서 태어나 악마를 창조하여 혼돈으로 가득했던 페트라니아를 통일한 대악마. 혼돈의 신 이그하람을 소멸시키고 질서를 세웠으며, 악마들 중 두각을 드러내는 이들을 '군단장'으로 임명했다. 페트라니아에는 인공 태양인 '붉은 달'이 있었지만 그 유한함에 만족하지 못한 카제로스는 아크와 아크로 창조된 태양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약 500년 전 카오스게이트를 통하여 아크라시아를 침공(사슬전쟁)했다. 빛의 가디언들과 에스더들, 아크의 힘으로 쿠르잔의 안타레스 화산에 육신이 봉인되었으며, 영혼만 가까스로 탈출해 페트라니아로 되돌아갔다.
혼돈의 신 이그하람 : 페트라니아의 창조신. 아크로 세상을 창조한 루페온을 시기해 벼르고 있다가 할 종족이 전쟁을 일으킨 틈을 타 아크라시아를 침공했다. 그러나 루페온과 자신의 힘이 충돌하면서 대우주 오르페우스가 붕괴될 위험에 처하자 전쟁을 그만두고 페트라니아로 돌아갔다. 심연에서 태어난 카제로스가 질서를 세우기 시작하자 공격하지만 태초부터 이그하람을 따르던 자들이 배신하면서 육신이 두 조각으로 나뉘어 소멸하고 말았다.
2-3.
가디언 에버그레이스 : 이그하람이 아크라시아를 침공하는 와중에 빛과 어둠의 힘이 충돌해 만들어진 가디언의 신. 중립적이며 오직 아크라시아의 존속만을 목적으로 한다. 사슬전쟁 당시 악마들이 우세해지자 인간을 도왔으며, 이때 카제로스와 카멘의 협공도 버텨냈다고 한다. 분전에도 불구하고 전세가 불리해졌으며 카제로스에 의해 루테란의 '패자의 검'이 부러지는 등 역부족인 상황에서 휘하 가디언인 미스틱에게 아크를 가져오라 일렀고, 마침내 루테란에게 아크의 힘을 사용하게 해 카제로스를 봉인한다. 이후 긴 잠에 들었는데, 인간에게 "(가디언이 인간의 편에 서길 원한다면) 얼마나 아크라시아를 위해 힘썼으며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증명하라"고 한다.
3. 종족
라제니스 : 명예의 신 프로키온이 창조한 종족. 날개를 가지고 있어 하늘을 날 수 있으며 영생에 가까울 정도로 긴 세월을 살아가고, 루페온과 가장 닮아있는 종족이다. 할 종족과의 전쟁에서 아크를 훔친 죄를 지어 루페온으로부터 날 수 없게 되는 형벌을 받았으며 엘가시아에 유폐되었다. 엘가시아 = 새장, 라제니스 = 새장에 갇힌 새로 표현된다. 천 년에 한 번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라제니스가 나타나며, 이 선택받은 라제니스는 주시자가 되어 세상의 끝인 '트리시온'에서 대우주 오르페우스와 미래를 지켜보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주시자는 베아트리스)
할 : 불의 신 안타레스가 창조한 종족. 뛰어난 전투력과 '큐브'를 만들 정도로 차원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먼 옛날 자신들의 신인 안타레스를 속여 아크의 힘을 갖게 되고 전쟁을 일으킨다. 실린과 라제니스가 힘을 합쳐 막아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이에 라제니스가 프로키온의 아크를 훔쳐 대항하기에 이른다. 아크의 힘 덕분에 실린과 라제니스는 승리했지만 분노한 루페온은 라제니스의 날개와 프로키온의 '언어'를 앗아갔고, 할 종족을 멸족시켰으며 안타레스를 신계에서 제명했다.
즉 여태껏 스토리 한번 안봤음
카제로스는 대악마라 웨이 안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