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메타는 스프라이트의 시대입니다. 그 뒤로는 티아라멘츠가 줄을 잇고 있구요.
이 덱스페이스 개쩌는 덱은 우라라 증지 뷀러 포영
심지어 드롤 자리까지도 나오는 미친 덱스페이스에 그렇다고 전개 결과물이 쓰래기가 아니라
엔간한 전개 위주 덱들과 비비는 수준의 덱이 됬어요. 때문에 원래 왕좌에 앉아있던 데스피아를 몰아낼만큼 강한덱이 됬는데
체감이 안되실 분들을 위해 위력을 설명해 드리자면 한마디로 패트랩 안들어가는 덱들,
초반 덱스페이스 싸움으로 밀리는 전개덱들은 전부 시체가 됬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티아라멘츠의 0턴 견재까지 더해
정돞,아우로라돈 같이 한번 막히면 멸망하는 전개덱 위주는 다 죽어버렸죠.
이에 가장 큰 피해를 받은 덱은 펜듈럼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펜듈럼은 말도안되는 전개와 아드 세이브로 퍼미션을 이용해 굴리는
(운형+비트덱인데)
이 이유로 덱에 패트렙 자리를 최대한 비워 넣어봤자 7장 넣을수 있습니다.
최소 전개 파츠가 4장 있어야 하는데 그럼 포영은
고사하고 지명자도 못넣어요, 그런데 그상황에서
0턴에 우라라 증지 같은 가벼운 카드들이 아닌 미도라시 낙윤 드롤같은 카드가 박힌다?
이건 그냥 겜 하지 말라는겁니다. 풀어나갈 방법은 덱리를 다 뜯어고처서 새로 연구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솔찍히 말해서 이걸 다 뜯어고처서 어찌저찌 완성한다 처도 성공할수 있는건 펜소와 엘렉의 의존율이 낮은 엔디밖에 없어보여요.)
때문에 다음 금제 만저줄때 제한 금지 간 펜듈럼 카드들을 좀 풀어줬으면 하는게 소망이긴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펜듈럼이 지금은 금지먹은 라바르체인, 쇼크마스터, 프톨레 마이오스 같은 4축 전개 덱인 EMem으로 인해
인식이 많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코나미가 풀어줄지도 의문이네요.
물론 룰 제정 이후 조커,매지션,조현은 어느정도 풀어준걸로 봐서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