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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200평 남짓한 밭에 왔습니다
저번주에 밭을 갈아놓은 뒤에 비가 와서 비닐씌우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두 줄 포장하고 벌써 힘들었음...
그런데 어디서 띠냐 목소리가..? 환청인가..?
주머니에서 채굴 돌리던 아이폰에서 갑자기 낮뱅하는 하띠님!?
낮뱅부터 노래라니 거기다 최애곡인 왕냥데이즈 라이브라니!
마치 응원가 같은 노래뱅을 들으며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점심에 맛있는 감자전 옴뇸뇸 하면서 올해는 뭘 심어볼지 고민중 입니다
작년에는 고구마를 많이 심었더니 아직도 다 먹지 못하고 남아있네요
하띠님 요새 건강이 안좋으시다던데
가끔은 저처럼 땀흘리는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푸지 말아요ㅠ
그래야 링피트를 다시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