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치기와 주접은 센스있게 다들 해주길 바랍니다.)

퀸덤 때문에 약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시는 데.

대회 결과.

이와가 진다. 시청자들 신남.

이와가 이긴다. 시청자들 신남.

이와가 패가 말린다. 시청자들 신남.

이와가 패트랩만 잡힌다. 시청자들 좋아죽음.

이와가 여신이다. 원래 여신임.

이와가 연패를 한다. 시청자들 빵터짐.

상대와 같이 패가 말려서 진흙탕 싸움된다. 흥미진진. 그래, 이게 듀얼이지.

사실 이와님이 신경 써야 할 안 좋은 결과는 2가지 정도 밖에 없는데.

하나는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해서 지는 경우.

근데, 이건 처음보는 카드에 당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상대덱 익숙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음.

모두들 이 악물고 치과가면 됨. 

실수를 했는데도 이겼다? 이것도 괜찮음. 진흙탕 싸움은 언제나 환영이야.

결국, 이와님 덱 숙련도 이슈가 문제인데, 이제 거의 안 하셔서 괜찮음.  

그런데? 뉴 덱을 가지고 실수를 한다. 이것도 이해해야지. 치과가면 됨. 

그리고 이와님이 생각 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

상대 패가 말림.

내 패가 완벽함.

갓 드로우함. 

데스완구로 3연승했음. 

어?? 어?? 이러다가 '트릭스터' 까지 씀. 

-승리-

어랴랴... 뉴덱 꺼냄.

-이와 우승-

갑자기 별명이 듀얼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