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 늅프로해커 관련 후일담 + 추가로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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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컨텐츠]PAC 늅프로해커 관련 후일담 + 추가로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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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군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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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에는 뒷북감이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 있었던 늅 프로 해커에 관한 후기를 남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뉴비는 확실히 기본적인 교리 내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서 갈린다면


2. 프로는 얼마나 화려하게 그림을 그려내면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느냐로 갈리고


3. 마지막으로 해커는 사실상 자체 프로그램 그러니깐 흔히들 말하는 게임 개발툴이나 3D 캐릭터 모델 프로그램, 음원 합성등 사실상 자체적으로 제작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얼마나 임펙트를 크게 줄 수 있느냐로 갈리는 듯 싶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갓 등급이면 아에 자체적으로 방송을 하면서 얼마나 스토리를 최대한 써내릴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운영을 잘하느냐로 갈리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논외로 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이번 경연 대회는 사실상 탈 뉴비 , 탈 프로 그리고 탈 해커 급이 등장하고 말은 샘이 되었는데, 이 덕 뿐에 이번 판은 오버 벨런스 판이 된 것은 확실시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나마 뉴비 랭크 대가 어느 정도 벨런스가 잡혔다는 점에 위안을 둔달까요?)


이를 통해서 몇 가지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만약 라인별 평가와 전체 평가를 동시에 하게 되면 얼마나 격차가 벌어질 것인가?"


라는 생각이나


"탈 뉴비, 탈 프로 그리고 탈 해커의 기준이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 등이 떠오르는 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따라서 만약 다음 대회를 하게 된다면 기존대로 라인평가를 하되 그와는 별개로 재미 삼아서라도 전체 평가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앞으로의 대회에서 밸런스 조정을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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