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호구와트 입학장을 받고 길을 나서게 된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퍼리 포터"

그의 정체는 극심한 동물 애호가(다른 말로 털박이라고도 한다.)

기차에서 아줌마에게 초콜릿을 구매했더니 살아 움직이는 개구리 초콜릿을 받게 되고

극심하게 흥분을 하게 된다.

앞자리에 자리 잡은 사람이 그걸 먹으려 하자 동물 애호가로써 개구리 초콜릿의 죽음을 견딜 수 없기에 무지성 살인 주문을 날려버린다.

그러다가 결국 아즈카반으로 잡혀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