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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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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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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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쨰 잡지식: 왜 인류는 우리 밖에 없을까?

사람은 현생인류나 부르며 혼자잇는 종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조상들외의 다른 인류들은 모두 없어졌을까요?

1500년전만 했어도 침팬지,오랑우탄,고릴라와 같은 생물 이였습니다. 그중에서 오랑우탄이 가장 먼저 갈라졌고 그 다음으로 고릴라 침팬지가 갈라졌습니다. 인류가 종족들과 나누어질때 적어도 25종의 인류가 생존해 있었습니다. 왜 우리가 최종적으로 남았을까요?

아프리카는 7000년전만해도 삼림이었습니다. 700만년전에는 더욱 그럴꺼에요. 초기인류는 먹이가 많고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삼림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삼림이 소림으로 바뀌어 힘이 약한 개체부터 소림으로 퇴출당합니다. 이중에서 현생인류의 조상인 하이델베르겐시스,오로린 투게넨시스등이 대표적이죠.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소림조차 초원이 되어 초원에 적응하는 인류가 생깁니다. 440만년전에 초원에 적응한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발바닥이 아치형 모양입니다. 이는 충격을 덜 흡수하고 더 많은 거리를 나갈수 있게 진화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인류는 왜 두발로 걸었을까요? 현재 가장 유력한 설은 음식물을 운반하기 위한 음식물 운반 가설입니다. 

인류가 포식자에 의해 생존할수 있는 것은 왕성한 번식력입니다. 죽는 개체보다 태어나는 게체가 더많으면 그 집단은 유지될수 있습니다. 그러자 개체의 수가 너무 늘어나면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혈육관계가 아닌 개체도 육아에 참여했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초원생활에 적응한 인류는 270만년전에 있는 아에티오피쿠스입니다. 아에티오피쿠스는 단단한 이빨과 턱으로 식량상황이 나쁠때도 잘 생존했습니다. 한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는 턱이 점점 작아지고 대신 돌로돌을 내리친 석기인 올도완을 사용하여 남은 고기등을 발라내어 먹으며 본격적으로 육식의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뇌는 전체 20%의 고칼로리를 필요로 하는데 육식이 이를 뒷밤침 해줌니다. 그러므로 뇌가 폭풍적으로 성장해서 호모라는 학명으로 불류되기 시작한 인류들은 뇌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시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중 호모에렉투스는 불을 사용하여 익힌 음식을 섭취하며 더욱 정교한 석기인 아슐이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불에 익힌 음식으로 인해서 소화가 더 쉬워져 장에길이가 짧아지고 이것은 곳 더 많은 길을 나아가도록 도왔습니다. 190만년전부터 호모 에렉투스는 각 대륙으로 퍼져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70만년전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가 나타납니다. 이들은 호모 에렉투스보다 뇌가 더 크며 석기와 나뭇가지를 엮어 더 정교한 도구를 만들줄 압니다. 이들중 유럽으로 이동해, 추위에 적응한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가 생깁니다. 반면 아프리카에 남았던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는 지금의 우리조상인 호모 사핀엔스로 진화 합니다. 네안데르탈렌시스와 사피엔스는 뇌크기가 차이납니다. 네안데르탄렌시스 1550cc이며 사피엔스가 1350cc여서 전체적인 성능은 조금 떨어져도 사피엔스는 고도의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기관인 전두엽이 훨씬 발달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호모 사피엔스는 높은 수준의 추상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이는 곳 경쟁력으로 바뀝니다. 

호모사피엔스가 이동을 할때마다 대규모 절멸이 발생했습니다. 5만년전 호모 플로렌시엔시스가 멸종하며, 4만년전에는 데니소바인과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합니다. 마침내 지구에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만이 남았습니다. 

그후 사피엔스는 농경을 시작했고 많은 사람과 협력하며 6000년전에는 수만명이 사는 도시를 건설합니다. 인류의 역사가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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