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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와서 sns에 올린 그림들을 봤더니
인상에서 먼가 의미 모를 어색함이 느껴졌음
그래서 조금만 수정해 봤는데 한눈에 봤을 시에 느낌이 많이 달라진 거 같음
왜 진작 이렇게 그리지 못했는지에 후회가 몰려온다
더욱이 요즘은 트위터 팔로워에 신경을 조금 쓰고 있는데
트위터 올린 글은 수정도 안되는 게 슬퍼
그림을 그리면서 스스로 자신의 그림을 볼 때
편협된 시선으로 바라보기가 쉽다는 걸 다시 한번 되새기는 거 같음
나중부턴 그림 완성한 거 같더라도 댐배라도 한 대 피고 오면서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다
으에
*아래 짤이 수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