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되기 10분 전, 졸려서 꿈나라로 갈 뻔했지만.. 방송 보기 위해 어떻게든 버텼다. 일찍 자려고 노력은 하지만 잘 안돼... 차라리 일찍 일어나는 게 나아..
컨텐츠 시작 전에 유로넴 손을 봤다. 손 왜이리 이쁘시냐구요! 나두 이쁜 손 가지고 싶어!! 유로넴 저랑 손 바꾸실래요??
오늘은 노래방송이랑 추억의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오늘 노래방송은 옛날 노래 위주로 부르셨는데 잔잔해서 좋았다. 듣다가 잠들 것 같아서 노트북 앞에 베개 놓고 엎드린 상태에서 채팅치며 들었다. 너무 좋았다구!
노래방송이 끝나고 추억의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유로넴이랑 나랑 세대차이가 많이 나진 않았다. 오히려 너무 많이 공감했었지? 엇 맞아요 맞아요 이러면서ㅋㅋㅋ 쓰읍 세대차이 많이 난다고 놀리려고 하자 했던 건데.. 내가 생각보다 늙은 건가? 흐음 아무튼 못 놀려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 끝나구 호스팅 남스한테 보내달랬더니 보내준다 하셔서 오오오 유로넴이 웬일이시지? 이러고 있는데 결국 남스가 아니었다. 남스.. 이제 기대도 안한다.. 그래도 호스팅 간 방송 재밌었당
오늘 방송도 수고하셨어요 내일 푹 쉬시고 화요일 방송 때 봬요!! 전 킹시보면서 한손실 버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