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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오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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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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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지금까지 하고 싶었으나 정보가 없어 못했던 오늘의 노래.

오늘은 Johnny stimson(조니 스팀슨)Gimme Gimme입니다.


위에 영상 말고 (https://youtu.be/B7BQP7T4iW0) 로 틀어주세요.


다운로드.jpg

먼저 조니 스팀슨이 누구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1989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3세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집 안에 항상 비틀즈 노래가 흘렀고, 아버지가 피아노기타를 치는 분이라 자연스럽게

기타를 배우게 되었고 고등학교 땐 아버지와 모든 비틀즈 노래를 기타로 칠 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다 합니다.

그 당시 학교에서 밴드를 결성해 작곡을 함께 시작해서, 현재의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기반을 다졌으며

항상 자신이 뮤지션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 지금까지 흘러왔다고 하네요.

무명생활이 길었던 분인데, 영국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준비하는 도중에 엘튼 존의 눈에 띄어

엘튼 본인이 운영하는 레코드사에 계약을 제안해 본격적으로 메이저의 길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FlowerGimme Gimme등 유명한 노래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고는 있지만

9월 현재 구독자 17.3만명으로 꽤 적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여담으로 제일 적은 시청 수를 가진 영상은 3만회를, 제일 높은 시청 수를 가진 영상은 758만회

꽤 높낮이가 큰 폭입니다..


Gimme GimmeLG 벨벳 광고로 더 유명하죠. 사실 그 광고 때문에 뜬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벨벳 유튜브 광고를 보면 조니 본인이 쓴 댓글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 노래에 애정인지 자신의 노래가

다른 나라에서 뜨는 것이 신기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저기에 뜨는 조니의 노래 영상을 보면

자주 보입니다.

또 그 외에 유튜브 채널 기몽초에 있는 Gimme Gimme에는 댓글을 포함해 아예 기몽초와의

인터뷰도 볼 수 있는데, '안녕' 하는 것과 한국 내한 왔을 때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 게 다음에 이 시국이

풀리고 나면 다시 내한을 올 것 같네요.


※ 놀랍게도 조니 스팀슨 본인의 Gimme Gimme 타이포그래피 시청 수 (219만회) 보다 기몽초님의

Gimme Gimme의 시청 수(550만회)가 더 높다는 사실....

사실 기몽초님의 뮤비를 가져오려 했으나 유튜브 이외의 페이지에선 열리지 않아 링크만 남겨봅니다.


3주 전에 신곡도 하나 올렸습니다. Flower도 굉장히 강추하는 곡입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더 떡상할 가수라 봅니다. Johnny stimsonGimme Gimm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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