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터에서 지박령처럼 기어다니다가
새로운 창작글이나 그림같은걸 보면
뭔가 느낌이 와서 이야기를 쓰려고 컴을 키면
기적과도 같이 의욕이 사라지네요
학생때는 앉아서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짧게 한편은 완성햤는데...
몇일전에 우연히 sm관련 카톡글을 봤는데 그걸 본 순간 갑자기 19금이 쓰고 싶어지더라고요
결국 1p정도 쓰긴 했습니다만 쓰고 보니 이거 쓴사람의 머리속이.참 걱정되는 이야기 도입부 였습니다.
네 그게 접니다.
올릴지 말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겟네요
일단 완성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