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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잡담판

[잡담]뭐랄까 슬럼프네여

  • 495 조회
철수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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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에서 지박령처럼 기어다니다가

새로운 창작글이나 그림같은걸 보면

뭔가 느낌이 와서 이야기를 쓰려고 컴을 키면

기적과도 같이 의욕이 사라지네요

학생때는 앉아서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짧게 한편은 완성햤는데...

몇일전에 우연히 sm관련 카톡글을 봤는데 그걸 본 순간 갑자기 19금이 쓰고 싶어지더라고요

결국 1p정도 쓰긴 했습니다만 쓰고 보니 이거 쓴사람의 머리속이.참 걱정되는 이야기 도입부 였습니다.

네 그게 접니다.

올릴지 말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겟네요

일단 완성부터

댓글 (5)
user-profile-image캐비어맛우동3년 전
창작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했슴니당. 고통받고 계신, 지금 제대로 된 창작을 하시고 계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3년 전
취미지만 감사함당!!!
user-profile-imageNegative칸나3년 전
힘내세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몸만 상해요!
user-profile-imageHongPELL3년 전
사실 무기력증의 해결법 중 가장 좋은건 '일단 해라' 라더군요
user-profile-image누워서양세기3년 전
저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컴퓨터를 없애 버리고 싶지만 작업자체를 컴퓨터로 하니 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