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는 기숙사살고 원룸집이 생겨서 이사를 가는데
쉬는날 인형뽑기를 했다가 너무너무너무 대박이나서 피카츄 여러 표정 종류별로 여러가지랑 다른인형들까지 엄청많이생긴거야!!!
근데 집은 원룸이고 인형 양은 트럭에 다 안담길정도로 많아서
울다가 울다가 몇개 못챙기고, 트럭에 버리게됐는데
그러면 토이스토리 인형들 태워지는 거기 간다는거야 8ㅅ8
그래서 울면서 다시 갔는데 인형들이 날 쳐다보는게 너무안쓰럽고 다 챙겨주고싶은데 그럴수가없어서 진짜 펑펑펑 울다가
시간이 다 돼서 못고르고 차가 가버린거야 8ㅁ8
인형막 찾아 돌아다니고 울고 막 ;ㅅ;
인형들 지금쯤 타고있는거 아닐까? 뜨겁지않을까? 내가미안해ㅠㅜㅠ 하면서 펑펑 울다가 깼는데
감정이 안깨서 잠에서는 깼는데 계속 울다가 울다가 정신차리고 곰탱이 끌어안고 울다가
이제 치킨먹을거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