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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발렌타인 초코 프로젝트 후기 (1/6)

  • 160 조회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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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총 6부작이고, 5부까지는 초콜릿을 만드는 이야기

6부는 후기 및 편지? 입니다.

주인님께 초콜릿이 도착하는데 6일정도 걸릴 것 같아서 6부로

나누었고 주인님께서 더 일찍 받으시면 한꺼번에 올릴거에요.

 

그럼 시자아악~

 

 

먼저 후기를 쓰기 앞서 드릴 말!

발렌타인 초콜릿은 요번이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본 것! 

(제 처음을 주인님께 드렸네요? 뭔가 이상한데?)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기 앞서 든 생각은 오만이었죠.

초코 머핀, 초코 케이크, 누텔라 등등 초코 들어간 간식은 

종종 만들어 본적 있어서 '초콜릿을 녹이고 굳히기만 하는게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생각했었지만.. 큰 착각이었죠.. 


첫 고비는 초콜릿을 주문할 때 찾아 왔어요.

초콜릿들이 다 같은 초콜릿이 아니라는거 아시나요?

초콜릿도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밀크, 커버, 준 등등) 

어떤 초콜릿을 사용해야 하는지부터 막혀버렸었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냥 ㄱㄴ초콜릿이나 ㅎㅅ초콜릿 처럼 

시판되고있는 초콜릿을 사용하는 것이더군요. 

그렇지만 간단하면 재미없으니 코코아 파우더로 만들어보자! 

해서 코코아 파우더를 준비했죠.

(처음엔 코코아 파우더로만 하려고 했지만 맛이 안나서 결국

밀크 초콜릿을 조금 사용했어요.)

 

코코아 파우더 외의 초콜릿 만들 때 쓸 재료들은 집 근처의

대형마트가 있어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재료도 다 구매했고 포장용품도 인터넷에서 주문하고나니.. 

아이구 힘들어라.. 쉬러 가죠!

  

→ 2부에서 계속

댓글 (2)
user-profile-image고구마찜3년 전
남은 후기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user-profile-image금메3년 전
고마워요!재미있게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