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3일, 생후 16개월의 아이가 응급실에서 숨을 거뒀다. 당시 아이의 상태는 처참했다. 또래에 비해 눈에 띄게 왜소한 데다 온몸이 멍투성이였고, 찢어진 장기에서 발생한 출혈로 인해 복부 전체가 피로 가득 차 있었다. 숨진 아이의 이름은 정인.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정인이는 입양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났다.
의료진은 아이의 몸에 드러난 손상의 흔적들을 단순 사고가 아닌 아동학대라고 판단했고, 현장에 있던 양모 장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양모 장 씨는 단순한 사고였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6개월 정인이를 죽음까지 이르게 한 폭력행위, 과연 양모 장 씨의 행동을 실수라고 볼 수 있을까? 죽은 정인이의 몸이 말하는 사건 당일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왜 우리는 정인이의 죽음을 막지 못했을까?
그리고 16개월 아동 학대 사건을 SNS로 간접광고 홍보 상업적으로 홍보하는 정말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죠!
범죄사건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건 크게 잘못된 행위입니다.
https://youtu.be/DtDpGS-kK08 궁금한 이야기 Y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16개월 정인이를 기억해 주세요
https://youtu.be/Ui1GGztN4Cc 그것이 알고싶다 (짧은 그알) - 우리가 정인이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https://youtu.be/LBMKj3exno4 아이 학대해 죽어도 형량은 고작 '평균 7년'...정인이 새엄마 죗값은 얼마나?
https://youtu.be/1EIBi7tVVtA '#정인아 미안해' 온라인을 뒤덮은 슬픔과 분노
https://youtu.be/nRZk-ibNmmw 정인이에게 보내는 우리의 마지막 편지
https://youtu.be/3fWXftj3t1s 양부모 16개월 아동 학대 사건에서 드러난 아동학대 방치하는 한국 제도 세 가지
https://youtu.be/LyKpfyaztmc 정인이 사건의 수사 기록 정황
https://youtu.be/Sn5SWVsAw7w '정인아 미안해' 굿즈에 쏟아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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