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끼룩끼룩끼룩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4장에서는 안 그러다가 확 오른 느낌이 들었음
사실 마지막 던전 난이도는 그냥저냥이었는데
이 미친놈 때문에 리트를 더 많이 한 것 같음
결국 꺾여서 공략 보고 할배 인격 빌려서 2인클함
전투 난이도랑 별개로 강제패배 연출같은 거 보면 연출이 확 발전한 느낌도 들었음
근데 난이도는 좀
생각해보니 마지막 던전에서도 나오는 환상체들이 기믹 모르면 빡셀 것 같았음
패시브 읽어보면 대충 소환물 빨리 자르고 본체 패라는 거 같았는데 정공법은 몰?루
막판에 있던 피쿼드호 3인큐는 스타벅은 흐트러짐 게이지도 많고 늙어서 그런지 적당히 에고로 패니까 금방 딸피됨
문제는 퀴케그였는데 피통 많음+도발+반피로 부활이라 에이해브가 일방공격으로 줘패니까 수감자 하나 골로 가는 게 빡세긴 했는데 퀴케그 짜른 이후로는 좀 널널했던 것 같음
그리고 해치웠나? 이제 심장 레이든가? 했는데
그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도도 막판에 퀴케그 인격때 반격으로 아군 줘패는 건 빡셌음
흐트러짐 직전까지 갔어서 삐끗하면 파티 터질 뻔한 거 운 좋게 넘긴 듯
스토리는
여기에 막판 연출까지 GOAT
저, 이대로면 6장까지 기대해버려요?
이제 거던 하드 열려서 머리 박으러 가 봄
아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