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에서 이 미친새끼야!!!!
으아아아악!!!!
애한테 왜그래 미친새끼가 뭐야!
이거 어떻게 할거야 !!!!
그러고 쿵쾅거리면서 한명 나가고
애가 울기 시작했다.
애 목소리는 5살 이하인것 같다.
지금 좀 소강상태 되었는데
한명이 다그치고있고
다른 한명은 조근조근하게 타이르는 듯한 소리 들리고
약간 욕설이랑 물건 살짝 던지는 소리 그리고
아기 울음 소리 들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런 싸움이 있었던 적은 없고
집이 방음 잘되는편이라 이렇게 크게 싸우는 소리는
처음들어서 조언구해본다.
아랫층 대문에 종말맨 가라사대 쉿!
한번하면 조용해질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