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쪽이야 프로젝트 엎어졌으니 투자자 구하기 어려워서 회사 존망의 위기가 닥친거고
넥슨 퇴사자들은 다른 곳 가더라고 이미지 나빠져서 손해봤고 안정적인 회사도 없어진 격이며
블아팀은 농담삼아 블아팀이 건강해졌다고 하지만 어쨋든 실력있는 사람들이 인수인계하긴 했어도 갑자기 집단으로 빠져나갔으니 인력부족에 골치가 아플거고...
프로젝트 이렇게 불안정하게 일찍 공개한것도 투자자 찾기 위해서일텐데 하다못해 안정적인 돈줄을 찾고 시작했어야지 회사 전체가 집단사고에 빠진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