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DJ 무대였는데 와 ㅅㅂ 진짜 가길 잘했음 ㅋㅋ 하꼬가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근들갑이었고

몸상태 박살난 상태로 수명 5년정도 팔아서 즐기다 왔습니다

보카나루 시작 전에 했었던 방도리 꿈의 결창 무대

중간에 한국어로 인사했던 부분 녹화 못함

보카나루 맛보기로 점심때 나왔던 보카학(슈, 야세이, 아후)

사람이 무대 위를 날아다닌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확 알겠음

특히 노란옷 입은 슈가 ㄹㅇ이었음 디제잉 끝나고 앨범사러 갔었는데 성격도 씹인싸고 해외파라 영어도 원어민 수준이고 

이때 점심 안먹으면 진짜 죽을것 같아서 처음부터 못본게 너무 아쉬움

여기서부턴 보카나루 본편

동영상 캡쳐라서 화질이 좀 거시기함

타케노코소년

자기 대표곡에 인기곡 적절히 쓰까주고 능숙하게 분위기 끌어올리면서 스타트 되게 잘 끊어줌

나케레바, 미와쿠

타케노코가 넘겨준 바톤 무난하게 이어받음

정말 무난하게 신나서 할 말이 없음

따뜻한 수족관(아타스이)

자기 대표곡으로 분위기 끌어올리고 인기곡으로 터뜨려버림

예전에 했던것처럼 담비꺼, 햄토리 기차놀이 할 줄 알고 조금 기대했는데 없었음 ㄲㅂ

로네피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곡 위주로 갔음

하이드렌지아, 익사체, 겐티아나 3신기까지 다 꺼냈는데 콜이 어려운 노래들이라 사람들이 좀 아쉬워 했었음

난 다 아는 노래라 좋긴했지만

페포요

"알렉의 복근을 가지고싶어요!!!!!!!!!!!!!"를 실제로 들으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음 역시 멘헤라 교주님

디제잉도 처음이고 자기곡 위주인데 전부 우중충한 노래라 호불호 엄청 갈릴만한 무대였음 난 좋긴했는데

그리고 페포요 무대 끝나자마자 나간 애들아 좀 너무하다

빅헤드

그냥 찢었음

보카학이랑 동급이라고 본다

시작할때 I LOVE 블랙핑크로 친한스텝 밟고 후반에 프로세카 켜는 부분이 레전드였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녹화를 못함

우이루 차례였는데 기기 이슈로 순서 바꿔서 나온 네지시키

11년이나 활동한 고참답게 사람들이 어떤 노래에 환장하는지 훤히 꿰뚫고있음

대표곡도 적절하게 섞어줘서 좋았음

역시 일본음악저작권협회 이사님은 강하다

우이루

구독자 600명의 초 하꼬라 걱정 많았는데 그냥 씹근들갑이었음ㅋㅋ

선곡도 ㅆㅅㅌㅊ였고 중간에 숙련도 이슈로 같은 노래 또 나왔을때 당황해서 넘길려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아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는 부분이 레전드였음

중간에 나왔으면 갑분싸였겠지만 오히려 마지막이라 사람들도 좋아하고 기죽지 말라고 응원도 해줬었던듯

예정보다 30분이나 늦어지는 혜자로운 찐빠가 일어나서 좋았지만 마지막 2곡을 못한게 좀 아쉬웠음

저기에 나 있다

그저 GOAT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