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귀찮은 일
힘든 일
경험은 되는데 귀찮은 일
등등
뭔가 파바바바박 일어나고 있다.
이번 달에만 평소랑 다른 느낌의 사건이 몇배는 많았다.
이제 역변을 맞이해야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번달이 특이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림이랑 관련있는 일이고, 후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머니와 통화해보니
목표를 위해선 수없는 거절과 거부가 필수적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집단이 아닌 개인의 목표는 원래 그런 법이란다.
적어도 그만큼 목표에 조금씩 다가가는 것이 아닌가라며 위안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