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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했다

다시 검정머리로 돌아왔다

샵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야!뭐야ㅋㅋㅋㅋ 살 왤케 쪘어

라고 원장님이 그랬다

원장님도 눈가에 주름이 3줄정도 더 생기셨어요^^

속으로만 생각했다

난 착한얼은이니깐!

원래는 샴푸랑 헤어팩 사줄려고 했는데

다음에 올때 살께요 ㅎㅎ

했다

뿌듯!

알찬 하루였다

오늘은 추천음악이 아니라 앨범전체이다

노래를 앨범전체로 듣는사람이 많지 않겠지만

가끔 앨범 전체를 들어야 완성되는 곡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의 추천앨범은 최엘비-독립음악

글쓴이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이라면 공감될만한 앨범이다

자세한 내용은 앨범리뷰에 작성할 예정!

내가 이렇게 일기를 작성해야겠다 생각들게끔한 앨범이기도 하다

진짜 한번씩 들어봐줬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