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알아볼것은

이 짭 키아나K423이 아니라

28장에서 진짜 키아나로 밝혀진 비앙카 아타지나

1998년 12월 7일생이다.(나보다 누ㄴ...)

유명한거지만 비앙카(BIANKA)의 스펠링을 애너그램하면 KIANA B이다.

그리고 비앙카 백발버전

오 쉣...

확실히 닮았다.

이전부터 비앙카는 키아나다라는 암시를 여럿한적이 있다. 성장 배경부터 성우까지

근데 어쩌다 우리의 진짜 키아나는 저리되고 그 자리를 무근본 클론이 차지한 걸까?

때는 바야흐로 제 2차 붕괴가 종식된 이후

우리의 GOAT이자 희대의 10색기 자동 파멸이가

시린의 유전자와 키아나의 유전자 그리고 제2율자코어를 이식한 클론을 깨운다. 이게 그 유명한

ich liede dich와 함께 깨어난 K423

당연하지만 우리의 지버지는 이런 비인도적인 행위를 두고 볼 수 없었고 K423을 탈취하기위해 네겐트로피와 손을 잡는다.

그때 나온 대화가 바로

이 장면이다. 어린 키아나는 실험관 안에 있는 어린 여자애를 보고 자신의 동생으로 받아주려고 한다.

그러나 구출후 탈출하며 불의의 사고로 키아나는 비행기에서 떨어진다.

그리고 라그나의 손에 극적으로 구해진 키아나는 오토가...

진짜 개새... 쨋든 오토가 강제개명 시키고 듀란달로써 천명의 발키리가 되는데

왜 오토가 희대의 쉽색이냐

기본적으로 세실리아는 키아나를 발키리로 키우는걸 반대했다.

지크프리트 역시 세실리아의 죽음 이후 키아나를 발키리로 키우는 것부터 애초에 천명과 엮이기를 싫어했다.

근데 k423 구출하면서 죽은 줄 알았던 딸을 저렇게 하네? 와...

쨌든 저때의 치료 부작용으로 백발이 아닌 금발이된 비앙카는 샤니아트와 카스라나의 개쩌는 혈통빨로 천명최고의 발키리가 된다.

그럼 그 사이 K423은 어떻게 키아나가 되었을까?

지크프리트가 딸도 죽었으니 K423을 키아나대신 딸로 키운걸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지크입장에선

얜 키아나가 아니라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음으로 내몬 철천지 원수이다.

그런 K423에게 지크프리트는

이름조차 주지 않는다.

K423은 지크를 진짜 아빠라고 생각하는 중...

그럼 어떻게 K423은 키아나란 이름을 쓰게 되었을까?

지크프리트는 큰 부상을 당했고

자신의 아빠가 다치는걸 더 이상 보기 싫었던 K423

직접 샤마시의 심판을 들고 붕괴수와 홀로 싸우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지크가 구해준다. 그리고

카스라나 다운 모습을 보인 K423에게 진정으로 키아나라는 이름 쥐어준다.

여기서 의문? 지금 지크는 왜 케빈한테 잡힌걸까?

사실 그건 몰?루

하지만 확실한 건 이거다

게임 초반 키아나의 목적은 자신의 아버지를 찾는 것

그럼 서로 헤어졌다는 건데

다시 과거로 가면

저 사건이 후 둘은 해피라이프를 지내지만 K423을 잃은게 아니꼬았던 오토는 K423을 재 탈취하기위해 천명의 발키리들을 지크의 집으로 보낸다.

여기서 문제는 키아나가 아니라 키아나 내부의 시린이 각성하여 발키리 다 조지고 특히 2차 붕괴당시 시린을 무자비하게 때렸던 지크에게 악감정이 있덧 시린은 지크의 팔을 자른다.

그리고 지크는 키아나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시린

그 시린을 깨우지 않게 하기 위해선 자신이 멀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키아나 곁을 떠난다. 

참고로 저 사건때 키아나의 몸에서 나온 시린은 히메코의 스승을 죽였고 히메코는 그 사실을 알고있다.

오늘 총평

개새ㄲ... 너만 아니었으면 저 가정은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