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없을거라고 해서 조금 마음놓고 채팅을 쳤었는데.
남는다니 살짝 마음에 걸리네요.
이와님 본업 열심히 하는 모습좋아요.
방송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도 많이 밀리지 않고
균형잡고 싶을텐데.
회사가 너무했다.
손놈한테도 이와님 좀 줘라.
아니면 이와님 돈이나 많이 줘라.
그걸로 풍성하게 놀게.ㅋㅋ
시간이 없다.
블랙이다.
이런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이와님 욕심부리는 거 알지만 욕심내야지.
내려놓다보면. 포기하다보면.
다 손에서 빠져나갈 것 같은
허상과 같은 곳에 쌓은 임시거처인 이데아인데.
모래성같아서 불안해서 안절부절 할 수 밖애.
아니면 반쯤 포기하고 반쯤 믿고 하거나.
방송 안하고 준비하는 시간 길어지면.
방송 못 해서 속상하고.
준비에 스트레스 받느니.
짧방 소통하기 선택하고.
준비한게 없으니 메너리즘에 빠지고.
데이터도 많이 보고 나름 잔뼈도 굵어서.
방송 판이 어케 굴러 가는지 아는데.
이만큼 시간써서 이만치 효율 내야지.
했던 계획들이 하나하나 시간부족으로 박살 나는 거
억울하고 속상해 할 만하고.
모르겠담.
어렵담.
그래도 한퓰이 방송 좋았어요
이런 어쩔 수 없이 안절부절하는.
능력있는 듯. 멍청한 듯한
이와님 보는게 재미있어요.
방송도 게임도 본업도 덕질도
하나 생각하면 하나 까먹는 이와님.
여튼 응원하고. 가끔 하는 한풀이 정도는 듣고 싶어하는 손놈들이 더 많으니 신경 쓰지말고 더 힘내요.
그리고 그런 모습도 봐야지. 보여줘야지. ㅋㅋ
그리고 공지 좀 써줘요.
계획이 바뀐거 모르는 손놈들은 어케하라고
어제 방송 안 본 오늘 손놈은 어쩌라고....
분명 안절부절하면서 까먹고 "맞다!"를 외칠 이와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