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방송 을 분류해봅시다.
이와님은 본인 방송이 중2. 혹은 간지 쪽으로 분류 된다고 믿고 싶은 것 같은데. 왜 애니 판단은 나름 납득되게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판단은 객관적이지 못 한 걸까.
물론 우리 손놈들은 그런 허당미에 빠져있기에 오히려 좋아.
결론부터 말해봅시다. 모에 입니다.
중2라든가 간지가 어느 정도 있겠지? 하고 점장님은 기대하겠지만.... 간지는 3% 정도 인정합니다만. 중2파트는 0% 0%!!!
중2파트부터 분석 시작합니다.
이와님은 본인이 중2 스럽다. 고 보인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일단 이와님은 좀 투명할 정도로 사람이 잘 보임. 뭔가 신비스러운 점이 없음. 착하고 깨끗하고 순수함. 뭔가 감추기라도 하고. 컨셉질을 하는척이라도 해야... 이쪽 카테고리지... 거짓말도 못하고 숨기기도 못하고.....
다음 간지. 때때로 정말 쿨하게 멋진모습 보임. 가끔 이 사람 좀 멋있다. 할 때 있음. 은근히 두뇌파고. 언변도 좋고 사람이 멋있음. 대부분 허당같음.
모에. 본인은 마마마를 모에로 구분하고 왜 귀엽지 않아서 모에 뭐시기 소리를 하는지 객관화가 덜 됐음. 모에는 기본적으로 패티쉬임. 욕망의 결정체같은 거랄까.
이와님은 외모적으로. 성격적으로. 목소리도. 언변도. 성격도. 모두 모두 감당이 안될 만큼 치우친 이레귤러임. 말하자면 그 모든게 일반적이지 않고 매력포인트가 되는거임.
단편적으로 "일와를 꺼내 놓고 본인이 역겨워 하는 부분"이 모에 포인트임. 근데 심지어 그게 모에 포인트라는 걸 모름. 대박. 대박 귀여움.
머리좋고 데이터도 많고 경험도 많은데. 자신에 대한 평가만 비틀려서 헛다리 짚는 이와님. 이런이런 정말 모에 분류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러니까 쿨하게 멍청이 같다. 는 소리를 하는거라규.
반박할시 반박하는 이와 귀여움.
